
서천군, 여성농업인 건강 챙긴다…특수검진 지원 (서천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서천군이 올해부터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 대상을 기존만 70세에서만 80세까지 확대하고 검진비 전액 지원에 나선다.
또한, 군은 지난해 여성농업인 300여명에게 검진비를 지원한 데 이어 올해는 지원 인원을 457명으로 확대해 여성농업인의 건강관리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검진 대상은 2026년 기준 서천군에 거주하면서 농업경영체에 등록된만 51세~80세 여성농업인 가운데 짝수년도 출생자로 홀수년도 출생자는 내년에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이번 검진은 농작업으로 인해 발생하기 쉬운 근골격계, 심혈관계, 골절·손상위험도, 폐활량, 농약 중독 등 5개 영역 10개 항목에 대한 건강검진과 예방 상담을 2년 주기로 지원한다.
이에 따라, 장시간 노동과 반복적인 농작업으로 각종 농작업성 질환 위험에 노출된 여성농업인의 건강 증진과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은 7월 3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업e지’앱을 통해 본인이 직접 신청하거나 농업경영체 기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검진은 6월 29일부터 7월 3일까지 읍·면별 지정 장소에서 이동검진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도형 서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여성농업인은 지역 농업과 농촌을 지탱하는 중요한 주체”며 “건강한 영농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검진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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