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로구, 서울시 자치구 최초 요양보호사 보수교육비 지원 나선다 (구로구 제공)
[국회의정저널] 구로구가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2026년 구로구 요양보호사 보수교육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관내 장기요양기관 요양보호사의 보수교육 비용을 지원해 교육 부담을 줄이고 전문성을 높여 안정적인 돌봄서비스 제공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지원 대상은 구로구 내 장기요양기관에 소속돼 근무 중인 요양보호사 가운데 보수교육 이수자다.
다만 노인복지법에 따라 자격시험 합격 후 2년이 지나지 않은 경우 교육이 면제된다.
요양보호사 보수교육은 2년마다 8시간 이상 이수해야 하며 2026년 교육 대상자는 짝수연도 출생자다.
교육은 대면교육 8시간 또는 온라인교육 4시간과 대면교육 4시간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원금은 교육 방식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대면교육 이수자는 3만 6천 원, 온라인·대면 병행교육 이수자는 3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기간은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요양보호사가 신청서와 보수교육 이수증, 교육비 결제 영수증 등 관련 서류를 근무 중인 관내 장기요양기관에 제출하면 된다.
기관은 제출받은 서류를 취합해 희망e음 시스템 ‘비정형업무보고’메뉴를 통해 신청하며 심사 후 지원금은 신청인 개인 계좌로 지급된다.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구로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어르신복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로구 관계자는 “요양보호사는 어르신 돌봄 현장에서 꼭 필요한 인력인 만큼 꾸준한 교육과 지원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교육 부담을 줄이고 더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구는 상·하반기 연 2회로 나눠 신청을 받으며 하반기 신청은 11월 중에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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