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지역사회 독서문화 거점으로 꾸준히 성장해 온 양산시립 상북도서관이 5월 한 달간의 독서진흥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그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상북도서관은 지난 30일 가족 관람객을 대상으로 동화연극 공연을 개최하며 5월 독서진흥행사의 대미를 장식했다.
극단 ‘두근두근동화나라’ 가 꾸민 이날 무대에는 가족애와 친구 간의 배려를 주제로 두 편의 작품이 차례로 올라, 1시간여에 걸쳐 관객의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이밖에도 행사 기간에는 한유진 생태동화 작가와의 만남, 대출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되며 지역민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상북도서관은 활발한 상호대차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들이 인근 도서관의 장서까지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생태·인문 주제의 특성화 서가와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며 타 도서관과의 차별성을 높여가고 있다.
물리적 규모의 한계를 서비스로 극복하며 지역 주민의 독서 접근성을 실질적으로 높이고 있다는 평가다.
상북도서관 관계자는 “상호대차 서비스 확대와 생태특성화 프로그램을 통해 규모에 관계없이 지역 주민 누구나 풍부한 독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도서관의 목표”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해 상북도서관이 지역 독서문화의 든든한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