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안군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청년농업인 정착의 산실로 자리매김 (진안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진안군이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과 스마트농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 현장실습 교육’ 이 상반기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청년농업인들이 실제 영농 현장과 동일한 환경에서 스마트농업 기술을 익히고 창업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5월까지 진행됐다.
교육에는 총 4명의 청년농업인이 참여해 725㎡ 규모의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에서 딸기와 방울토마토 재배 실습을 수행했다.
교육생들은 온실 환경제어 시스템 운영을 비롯해 양액관리, 병해충 방제, 스마트팜 장비 조작 등 스마트농업 현장에 필요한 실무기술을 직접 익히며 영농 역량을 높였다.
진안군은 초보 농업인의 영농 진입 장벽을 낮추고 스마트농업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2019년부터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단순 교육에 그치지 않고 실제 창업과 영농 정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어 청년농업인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그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
지금까지 교육을 수료한 청년농업인 가운데 3명은 관내에서 딸기와 방울토마토 재배 농가로 성공적으로 정착해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는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가 청년농업인 육성의 실질적인 발판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노금선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스마트농업은 미래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분야”며 “청년농업인들이 현장 중심의 실습을 통해 전문기술을 습득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안군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은 연중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스마트농업에 관심 있는 청년농업인은 진안군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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