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장수군은 지난 28일 군청 2층 전산교육장에서 관내 농지의 체계적인 관리와 효율적인 전수조사 추진을 위해 읍·면 농지 업무 담당 공무원 및 농지전수조사원을 대상으로 ‘농지전수조사 시스템 운영 및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읍·면 농지 업무 담당 공무원과 현장 조사를 담당할 기간제 조사원 등 2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올해 새롭게 구축된 농지전수조사 시스템을 현장에 적용해 농지조사를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지전수조사 시스템은 필지별 이용 현황을 전산으로 관리하고 현장 조사 결과와 행정 처리 내용을 연계해 농지조사 업무를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구축된 시스템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시스템 운영 방법과 현장 적용 절차에 대한 설명을 듣고 △관할 지역 내 대상 필지 검색 및 조회 방법 △비농업인 상속 농지와 이농자 소유 농지 등 9대 심층조사 대상 필지별 확인 절차 △자경 및 임대차·사용대차 불일치 농지 판별 기준 △모바일 현장조사 앱 연계를 통한 조사 결과 입력 및 저장 방법 등을 직접 실습했다.
장수군은 이번에 마련된 시스템을 통해 기본조사 단계부터 심층조사 대상 자동 산출, 일괄 적합 처리 등이 가능해짐에 따라 조사 프로세스가 대폭 간소화되고 행정 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정우 군수 권한대행은 “농지전수조사 시스템은 관내 농지의 이용 현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조사 결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담당 공무원과 조사원들이 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농지전수조사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농지가 본래의 목적에 맞게 관리될 수 있도록 철저히 살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군은 7월 말까지 관내 농지에 대한 기본 조사를 차질 없이 마무리하고 8월부터 시작되는 현장 심층조사 단계에서 철저한 사후 관리 및 농지대장 현행화 작업을 완벽히 마무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