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김해시는 음식물류 폐기물 배출·수집운반·처리업체를 집중점검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음식물류 폐기물을 다량 배출하는 업체부터 수집운반, 처리업체까지 관내 27개소를 대상으로 3주간 2개조 4명을 투입해 이뤄진다.
단계별 주요 점검 내용을 보면 배출단계인 대형음식점 등 다량 배출업체는 발생 억제와 자가처리 적정 여부, 수집운반업체는 전용운반 차량 밀폐, 차량 GPS 설치와 정상 가동 여부, 처리 단계인 재활용업체는 반입된 폐기물의 적정 보관, 처리시설 정상 가동 여부, 악취 발생과 방지시설 정상 가동 상태, 폐기물 무단 방치와 부적정 처리 여부를 집중적으로 살핀다.
이번 점검에서 적발된 고의적이고 중대한 불법 행위는 고발, 영업정지 등 강력 처분하며 폐기물 처리명령 등 행정처분 이행 여부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동일한 위반행위가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다.
이용규 시 자원순환과장은 “음식물류 폐기물은 배출부터 운반, 처리까지 일련의 과정이 투명하게 관리되지 않으면 시민의 생활환경에 직간접적인 피해를 준다”며 “불법 행위를 근절하고 사업장 스스로가 환경 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상시 감시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