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김해시는 오는 4일 ‘2045 김해시 공원녹지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한다고 1일 밝혔다.
이 계획은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10년 단위로 수립하는 법정 계획으로 용역은 5억원을 들여 오는 2027년 12월까지 진행된다.
시는 지역적 특성과 도시 여건을 반영해 공원녹지의 확충·관리·이용·보전에 관한 중장기 정책 방향을 수립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지역 특성을 반영한 10대 전략 과업은 △2045 공원녹지 미래상과 발전방향 제시 △장기미집행 시설 대응 △김해형 특화공원 조성계획 수립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사업모델 제시 △초고령사회 진입 대응을 위한 효공원 조성과 전환 기준 마련 △AI 기반 스마트 공원 모델 제시 △공원 조성과 정비 가이드라인 수립 △지속가능한 공원 운영·관리 체계 구축 △5년 이내 실행 가능한 단기계획 수립 △도시공원 관련 제도 정비 방안 수립이다.
시는 이번 계획 수립으로 단순한 공원 시설 확충 중심의 정책에서 벗어나 데이터 기반의 도시 여건 분석을 통해 공원 이용 특성, 생활권별 녹지 격차, 노후도, 미래 인구 변화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미래형 공원녹지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공원과 녹지는 시민 삶의 질과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기반시설”이라며 “면적 중심의 양적 확충을 넘어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질적 전환으로 ‘스마트 그린시티, 김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