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남도 김해시 시청 (김해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김해시는 맞벌이 가정과 야간 경제활동 가구의 보육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돌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야간연장어린이집 신규 지정’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야간연장보육사업은 오후 7시 30분 이후까지 돌봄이 필요한 영유아에게 보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부모의 퇴근 지연이나 야간근무 등 다양한 보육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최근 맞벌이와 한부모 가정 증가 등으로 야간 돌봄 수요가 지속 확대된다.
에 따라 시는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야간연장어린이집 확충을 추진한다.
이번 신규 지정 규모는 총 6개소로 야간보육 운영 여건과 지역 내 수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하게 된다.
특히 동일 읍·면·동 내 야간연장 지정 어린이집이 없는 지역을 우선 반영해 보육서비스 접근성을 높일 방침이다.
현재 야간연장어린이집은 42개소이다.
월급형 야간연장반은 오후 7시 30분 이후 아동 2명 이상을 보육하고 해당 연장반 전체 아동의 월간 야간보육 이용시간 합계가 20시간 이상일 경우 지원 대상이 된다.
지원 단가는 근무시간에 따라 월 188만9000원에서 최대 252만1000원까지 차등 지원된다.
또 주간 보육교사가 초과근무 형태로 야간보육을 운영하거나 단시간 보육교사를 채용한 경우에는 월 51만9000원의 근무수당을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8일까지이며 신청서 구비서류를 갖춰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 지정 결과는 이달 30일 발표 예정이다.
김해시 관계자는 “야간연장어린이집 확대로 부모들이 안심하고 경제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다양한 보육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돌봄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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