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산군가족센터, 결혼이주여성과 함께 ‘맛있는 소통 한 접시’ (예산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예산군가족센터는 지난 22일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식생활개선사업 ‘맛있는 요리 COOK’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4년 더본외식산업개발원과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른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더본외식산업개발원이 새롭게 이전한 동행청년창작소에서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결혼이주여성 12명이 참여해 ‘깐풍기 만들기’를 진행했으며 재료 손질부터 조리 과정까지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마련해 호응을 얻었다.
참여자들은 요리 활동을 통해 건강한 식생활 형성과 한국 음식문화 이해를 높였으며 참여자 간 자연스러운 소통과 교류를 통해 사회적 관계 형성에도 기여했다.
베트남 국적의 한 결혼이주여성은 “베트남에서 만들었던 튀김 요리가 생각나 고향이 떠오르기도 했다”며 “함께 요리하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즐겁고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센터 관계자는 “더본외식산업개발원과의 협력을 통해 결혼이주여성들이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하고 한국 음식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관과 연계해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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