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평군, ‘세계 금연의 날’ 맞아 다채로운 금연 캠페인 전개 (함평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전남 함평군이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군민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캠페인을 전개하고 금연을 홍보했다.
함평군은 “지난 18일부터 세계보건기구가 지정한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다양한 금연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31일 밝혔다.
함평군 보건소가 금연 홍보를 위해 첫 번째로 진행한 캠페인은 ‘등굣길 금연 캠페인’ 이다.
지난 18일 함평고등학교 학생들과 교직원들은 등교 시간에 금연 홍보 피켓을 들고 흡연의 위험성과 경각심을 일깨우는 슬로건을 외치며 평생 금연을 다짐했다.
이어 바쁜 일상과 거동 불편 등으로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군민을 위해 생활터로 직접 찾아가 금연 상담을 제공하는 현장 밀착형 ‘맞춤형 금연 체험 부스’도 활발히 운영됐다.
군은 지난 26일 한국도로공사 함평지사를 시작으로 27일 나산면 계동경로당, 28일 함평성심병원을 찾아가 건강 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근로자와 어르신·환자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금연 상담을 제공했다.
‘맞춤형 금연 체험 부스’에서는 △폐활량 테스트 △체내 일산화탄소 농도 측정 △전문 상담사의 1:1 맞춤형 금연 상담을 제공하고 금연 보조용품을 지원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금연 캠페인은 오프라인을 넘어 온라인으로도 확대됐다.
군은 적극적인 금연 홍보를 위해 카카오톡 공식 채널을 새롭게 개설하고 흡연율을 낮추기 위한 소통에 나섰다.
새롭게 개설된 카카오톡 채널은 군민을 위한 주기적인 건강 정보 제공과 맞춤형 비대면 금연 상담 창구로 활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함평군 보건소는 지난 29일까지 ‘금연의 날 퀴즈 이벤트’ 와 ‘함평군 금연클리닉 카카오톡 공식 채널 추가 이벤트’를 진행했다.
‘금연의 날 퀴즈 이벤트’는 금연 기초 상식을 퀴즈로 풀며 금연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인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벤트를 완료한 군민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다양한 금연 캠페인을 통해 금연 문화가 확산됐길 바란다”며 “흡연율을 낮추고 건강한 함평군을 만들기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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