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특례시 수지도서관, ‘메타버스 활용 독서토론 프로그램 우주토크’ 운영 (용인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용인특례시 수지도서관은 독서활동과 메타버스 체험을 결합한 기술·인문 융합형 프로그램 ‘우주토크’를 6월 12일과 19일에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 ‘2026년 메타버스 활용 독서토론 프로그램 보급’ 공모사업에 선정돼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지역 내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수지도서관 3층 메이커스페이스에서 총 2회 진행된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소속 독서토론 전문 강사가 수업을 맡는다.
참여 학생들은 지정 도서를 읽고 메타버스 플랫폼 ‘ZEP’에 접속해 논제와 관련된 사례를 탐색한 뒤, ‘본깨적’방식으로 조별 토론을 진행하게 된다.
1회차인 6월 12일에는 ‘지구를 살리는 에너지 정의 수업’을 읽고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문제를 주제로 토론한다.
2회차인 6월 19일에는 ‘유튜브에 빠진 너에게’를 통해 청소년의 소셜미디어 이용과 디지털 시민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6월 2일 오전 10시부터 수지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참가비는 무료다.
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디지털 기술과 독서를 함께 경험하며 새로운 방식의 독서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창작소를 활용한 미래형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계속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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