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강진소방서는 29일 오후 2시 강진소방서 앞 강진119안전탑 일원에서 군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강진119안전탑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준공식은 철거 예정이던 민방위 사이렌탑을 강진소방서 앞으로 이전·설치하고 이를 군민과 함께하는 안전문화 상징공간으로 조성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진119안전탑은 군동면사무소 재건축 과정에서 철거 예정이던 탑을 강진군과 협의해 이전한 것으로 민방위와 소방의 역사적 의미를 보존하는 동시에 군민 안전의식을 높이는 홍보 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했다.
특히 안전탑 주변에는 119 소방정신을 담은 홍보 공간과 함께 소방의 대표 캐릭터인 ‘영이’ 와 ‘웅이’조형물 2점이 설치됐다.
해당 조형물은 덕양 이연정 대표가 지역 안전문화 확산에 뜻을 함께하고자 기증한 것으로 어린이와 군민들이 보다 친근하게 소방안전을 접할 수 있는 상징물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야간 경관조명과 안전 홍보 콘텐츠 등을 통해 강진119안전탑은 청사를 방문하는 군민은 물론 지역 주민과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소방안전을 체험하고 기억할 수 있는 열린 안전문화 공간으로 운영된다.
이날 준공식에는 강진소방서장, 강진군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덕양 이연정 대표, 공사 관계자,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행사는 내·외빈 소개, 축사, 기탁금 전달식, 테이프 커팅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강진소방서는 이번 강진119안전탑 조성을 계기로 안전탑을 소방홍보와 안전교육, 기념촬영 공간 등으로 적극 활용해 군민이 일상 속에서 안전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계해 나갈 계획이다.
정용인 강진소방서장은 “강진119안전탑은 단순한 조형물이 아니라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겠다는 119의 다짐을 담은 공간”이라며 “특히 뜻깊은 기증으로 안전문화 공간의 완성도를 높여주신 덕양 이연정 대표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군민 곁에서 안전한 강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