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주시, ‘충주삼원초 학교복합시설 건립’설계공모 당선작 선정 (충주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충주시는 29일 충주삼원초 학교복합시설 건립 설계공모 심사를 완료하고 디앤비건축사사무소의 작품을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설계공모에는 총 4개 업체가 참여했다.
시는 29일 설계공모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건축계획, 공간 활용성, 주변 환경과의 조화, 동선 계획, 공공성 및 실현 가능성 등을 공정하게 종합 심사했다.
최종 선정된 디앤비건축사사무소의 당선작은 학교와 지역사회의 연계성을 강화하면서도 이용자 중심의 공간구성과 효율적인 동선체계를 제시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하는 복합시설의 특성을 반영해 안전성과 개방성을 균형 있게 계획했으며 다양한 세대가 함께 활용할 수 있는 공공 커뮤니티 공간을 효과적으로 제안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충주삼원초 학교복합시설 건립사업은 수영장, 늘봄교실, 노인건강복지관, 부설주차장 등을 포함한 연면적 약 7746㎡ 규모로 추진된다.
총사업비는 약 416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특히 대한수영연맹 공인 3급 인증을 목표 설계되는 50m 레인 규모의 수영장을 조성해 학생 체육활동은 물론 각종 생활체육 및 수영대회 개최가 가능한 전문 체육시설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시는 이번 설계공모 당선작을 바탕으로 기본 및 실시 설계를 추진할 예정이며 나아가 학생과 지역 주민 모두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복합문화·복지공간 조성을 통해 지역 정주여건 개선 및 생활 SOC 확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수정 노인복지과장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미래형 학교복합시설 조성을 위해 설계 단계부터 공공성과 이용 편의성을 충분히 반영하겠다”며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공공건축물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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