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성복초등학교는 지난 22일부터 29일까지 교사의 수업 전문성 신장과 학생 참여 중심 수업 문화 확산을 위한 ‘수업 나눔 한마당’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이 추진하는 수업을 담아 미래를 그리다 상반기 용인 초등 수업나눔한마당과 연계해 진행됐다.
성복초등학교는 젊은 교사들의 자발적인 연구 문화와 협력적인 학교 분위기가 강점인 학교다.
교사들은 수석교사와 함께 수업을 공동 설계하고 성찰하며 미래형 수업을 연구하고 있으며 공개수업 역시 보여주기식 행사가 아닌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과정으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수석교사는 지난 5월 7일부터 18일까지 공개수업 참여 교사들과 사전 컨설팅 및 개별 멘토링을 실시하며 학생 참여 활동, 질문과 탐구 중심 수업, 디지털 기반 교수·학습 방법 등을 함께 연구했다.
또한 전문적학습공동체를 중심으로 핵심역량 기반 교육과정과 AI·에듀테크 활용 수업 등을 지속적으로 연구하며 미래교육 실천 역량을 키워가고 있다.
이번 수업 나눔 한마당에서는 다양한 학생 참여형 수업이 공개됐다.
지난 22일 김은진 수석교사는 도덕 교과 ‘나는 꿈 요리사’를 주제로 디지털 도구인 ‘캔바’를 활용한 수업을 진행했다.
이어 28일 소주희 교사는 3학년 국어 교과 ‘마음을 전하는 글쓰기’를 통해 학생들의 공감과 소통 역량을 키우는 수업을 운영했다.
29일에는 박소현 교사가 6학년 사회 교과 ‘세계 여러 나라의 특징’을 주제로 학생 참여형 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했으며 이다현 교사는 6학년 도덕 교과 ‘인공지능 로봇 그리고 나’를 주제로 토의 중심 수업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비판적 사고력과 도덕적 판단력을 기를 수 있도록 지도했다.
공개수업을 참관한 한 교사는 “동료 교사들의 깊이 있는 고민과 학생 중심 수업 실천이 인상적이었다”며 “실제 교실에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성복초등학교 강현주 교장은 “이번 수업 나눔 한마당은 교사들이 서로의 수업을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뜻깊은 과정이었다”며 “앞으로도 교사의 자발적인 연구 문화와 미래교육 실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