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부안군은 제39회 ‘세계 금연의 날’을 기념해 지난 27일과 28일 양일간, 생활 속 금연구역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고 학생들에게 흡연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부안읍 일대와 초등학교 현장에서 군민·학생이 참여하는 금연 주간 행사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안고창지사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진행됐으며 먼저 27일에는 유동 인구가 밀집하는 부안 시외버스터미널과 부안상설시장 일대에서 ‘금연구역 인식 확산 캠페인’을 전개해 공공장소 금연구역 준수 사항을 집중적으로 안내하며 쾌적한 금연 환경 조성에 주력했다.
이어 28일 아침 등교시간에는 부안동초등학교에서 학생 500여명을 대상으로 하는 ‘NO 담 챌린지’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자신의 폐 기능을 점검해보는 ‘폐활량 체험 부스’를 운영해 흡연 예방에 대한 흥미와 경각심을 동시에 높였다.
또한 학교 교문에서는 학생들과 함께 등굣길 금연 캠페인을 펼치며 평생 금연의 중요성을 전파했다.
부안군 관계자는 “세계 금연의 날 주간을 맞아 도심 거리와 교육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며 금연의 필요성을 알릴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번 집중 행사가 군민들의 자발적인 금연 동참과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에 밑거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체감도 높은 금연 환경 조성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