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특별자치도 교육청 (강원도교육청 제공)
[국회의정저널] 강릉정보공업고등학교 조리제빵과는 5월 28일 방과후, 창업·봉사동아리 '헨젤과 그레텔'학생들이 직접 만든 피자를 지역 소방서와 지구대에 전달하는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조리제빵과 김태현 교사의 지도 아래 진행됐으며 학생들이 수업 시간에 정성껏 만든 피자를 주문진 119안전센터와 강릉경찰서 북부지구대에 직접 전달하며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애쓰는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학생들이 나눈 피자는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인력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1팀 1기업 프로젝트'수업을 통해 제작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조리제빵과는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다양한 기업들과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작년 카페 '홍제맨션'과의 협업에 이어 올해는 강릉 로컬 브랜드 '버드나무 브루어리'와 팀을 이루어 '로컬 F B'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버드나무 브루어리에는 조리제빵과 졸업생인 김도완 군이 수셰프로 근무하고 있어, 선배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후배들에게 로컬 F B 메뉴를 교육하고 방학 중에는 학생들이 매장으로 견학을 가는 등 뜻깊은 선후배 연계 실무 교육이 이어질 예정이다.
조리제빵과 동아리 '헨젤과 그레텔'대표 학생 전효인·권가람 학생은 “항상 저희의 안전을 책임져주시는 소방관, 경찰관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피자를 만들었다”며 “늦은 시간까지 늘 안전을 책임져주셔서 감사하다”고 마음을 전했다.
한편 강릉정보공업고등학교는 2016년부터 11년째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 양성 사업을 운영하며 바른 인성과 전공 실무 능력을 겸비한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전공심화 동아리, 전문교과 방과후 프로그램, 기업 매칭 프로그램 등을 통해 학생들의 전공 실무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또한, 자기소개서 발표 대회, 중소기업 이해 연수 등을 내실 있게 운영해 학생들의 올바른 취업 마인드를 제고하고 있다.
취업을 앞둔 학생들의 업체 매칭은 물론, 업체 순회 지도와 추수 지도를 통해 취업 이후의 사후 관리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실무 중심 교육의 결과로 2025학년도 기준 자격증 취득률 89%, 3학년 대상 필기면제자 검정 합격률 93%라는 우수한 학업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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