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시-파주문화재단, ‘임진각 민방위 대피소’ 문화예술공간 활용 업무협약 체결 (파주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파주시와 파주문화재단은 임진각 민방위 정부지원 대피시설을 미술전시관, 문화공연장 등 다목적 문화예술공간으로 평시 활용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의 핵심은 임진각 민방위 정부지원 대피시설이 유사시에는 주민 대피 기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평시에는 다목적 문화예술공간으로 활용돼 안전과 문화가 공존하는 복합 공간으로 재탄생하는 데 있다.
협약 체결 후 파주시는 시설 유지관리를 담당하고 파주문화재단은 프로그램 기획과 대관 업무를 담당한다.
아울러 시는 경기도 주관 ‘2026년 주민대피시설 평시활용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확보한 사업비 총 1억 4천만원을 투입해 노후 시설 개선 공사를 추진하고 해당 공간을 다목적 문화예술공간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봉상균 행정안전국장은 “임진각 민방위 정부지원 대피시설의 평시 활용은 안전 기반시설을 문화 자산으로 확장하는 의미 있는 시도”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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