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릉시, 남부권 수영장 본격 추진 (강릉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강릉시의 남부권 체육 인프라 확충의 핵심인 남부권 수영장 건립 사업이 오는 6월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그동안 강북공설운동장과 사천체육공원 등 체육 인프라가 집중된 북부권에 비해 남부권은 상대적으로 체육시설이 부족해 체육 인프라 확충에 대한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강릉시는 남부권 중심 지역인 노암초등학교 제2운동장 부지에 수영장 건립을 추진해 왔으며 각종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오는 6월 중 착공해 내년 7월 준공할 계획이다.
남부권 수영장은 총사업비 150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지상 1층, 연면적 2014㎡ 규모로 조성된다.
내부에는 25m 7레인 규모의 경영풀과 장애인 이용 편의를 위한 경사로 및 계단형 25m 1레인, 유아풀 10m 1레인이 들어서며 샤워실과 안전요원실 등 각종 부대시설도 함께 마련된다.
강릉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남부생활권의 부족한 체육 인프라를 확충하는 것은 물론, 동일 부지 내 설립된 특수교육원과의 시설 간 연계를 통한 시너지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최상보 체육과장은 “남부권 수영장 건립을 시작으로 향후 테니스장 조성 등을 통해 남부권 체육시설 부족 문제를 해소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공체육시설 조성으로 지역 균형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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