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아산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28일 아산의 대표 명소인 곡교천 은행나무길에서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 및 치매 인식 개선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치매 조기 검진과 치매로 진행될 위험이 높은 ‘경도인지장애’단계에서의 적극적인 관리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
이날 치매안심센터는 경도인지장애의 주요 증상을 안내하는 한편 인지기능 유지 및 향상을 위해 센터에서 운영 중인 다양한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최원경 아산시보건소장은 “경도인지장애는 치매로의 진행을 늦출 수 있는 ‘골든타임’ 이지만, 경도인지장애 등록률은 충청남도 3.4%, 아산시 2.2%로 매우 저조한 실정”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시민이 치매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역사회 내 조기 검진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치매안심센터는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선별검사를 무료로 실시하고 있으며 검사 결과에 따라 정상군, 경도인지장애군, 치매군 등으로 분류해 맞춤형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