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시, 인구정책위원회 개최 (원주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원주시는 지난 27일 시청에서 ‘2026년 원주시 인구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저출산·고령화 심화에 따른 원주시의 인구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할 인구정책의 방향성과 신규 사업을 다각도로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청년, 교육, 보육, 정주 여건 등 각자의 전문 분야를 바탕으로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시책을 제안했다.
주요 정책으로 청년·일자리 분야에서는 청년 인구의 지역 안착을 위한 맞춤형 주거 지원, 교육·보육 분야에서는 양질의 돌봄 인프라 확충과 보육 사각지대 해소 방안, 정주 여건 및 도시 분야에서는 의료 인프라 개선, 은퇴자 마을 조성 등의 과제가 도출됐다.
원주시는 위원들이 제시한 분야별 전문 의견과 시책 제안을 면밀히 검토해, 주요 인구정책 및 시행 계획 수립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김문기 원주시장 권한대행은 “인구 감소와 구조 변화는 지역의 지속 가능성과 직결된 시급한 과제”며 “위원회에서 제안된 실효성 있는 시책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모든 세대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국회의정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