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합천군은 27일 황매산 수목원과 합천댐 일원에서 민원담당 공무원들의 심리적 안정과 정서적 회복을 위한 2026년 민원공무원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군청의 최일선에서 민원인을 상대하는 민원담당자들에게 잠시 나마 합천의 유명 힐링 장소를 방문함으로써 개개인에게는 마음의 안정과 휴식을, 조직에는 긍정적인 조직 분위기와 활력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오전에는 합천군 대표 힐링 명소인 황매산군립공원 수목원을 방문해 자연의 아름다움과 향기를 느끼며 숲해설사의 맛깔나는 설명과 함께 진행됐으며 오후에는 합천댐 일원의 관광단지 둘레길 걷기와 함께 군 산림과의 협조를 받아 마련된 ‘황매산 녹색문화체험지구’를 방문해 숙소와 캠핑장 탐방을 통해 앞으로 힐링 명소가 될 곳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됐다.
특히 이번 힐링프로그램은 행정안전부 주관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지표와도 연계되어 민원담당자의 스트레스 관리 및 자기 돌봄 능력 향상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합천군 관계자는 “군청의 얼굴인 민원실 직원들이 이번 힐링을 통해 마주하는 민원인에게 한 번 더 미소지을 수 있는 힘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감정노동 해소와 활력넘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