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창군, 2026년 조림지 사후관리 본격 추진 (거창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거창군은 오는 6월부터 약 2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1050ha의 조림지에 대한 사후관리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조림지 사후관리는 조림목의 활착률과 생육환경 개선을 위해 조림목의 생장을 저해하는 잡초와 덩굴류를 제거하는 사업으로 풀베기·덩굴제거·어린나무가꾸기 사업으로 나뉜다.
풀베기와 덩굴제거는 6월과 8월 두 차례 시행할 예정이며 조림 후 3년 내 조림지, 도로변 등을 중점으로 관리한다.
어린나무가꾸기는 조림 후 5년이 경과한 조림지 중 조림목 생육 저해가 발생한 대상지를 중심으로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예초기 사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조림목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현장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피해 발생 시 조림지 피해 배상 기준을 엄격히 적용해 사업 품질 제고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강신여 산림과장은 “나무를 심는 것뿐 아니라 건강하게 키워내는 것이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의 기반”이라며 “체계적인 숲가꾸기사업을 추진해 산림의 다양한 공익적 기능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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