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 고지서 대신 문자·이메일 받으면 월 200원 할인, 환경 보호와 예산 절감 ‘일석이조’
by 편집국
2026-05-28 10:24:21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시청 (전주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전주시가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줄이고 환경도 보호하기 위해 상하수도요금 자동이체 및 전자고지 신청자에게 할인 혜택을 꾸준히 제공키로 했다.
전주시 상하수도본부는 상하수도요금을 은행 자동이체나 신용카드로 자동 납부하는 시민에게 상수도 요금액의 1%를 할인해 주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또한 종이 고지서 대신 문자 메시지나 전자우편 등으로 요금 고지서를 대체해 받는 ‘전자고지’를 신청할 경우에는 월 200원의 요금을 추가로 할인 받을 수 있다.
자동이체와 전자고지를 모두 신청한 가구의 경우 매월 1%의 상하수도요금 할인과 200원 감면 혜택을 중복으로 받을 수 있다.
이와 관련 현재 전주지역 총 23만8000여 수용가 중 13만4000여 세대가 수도요금을 자동 납부하고 있으며 수도요금 전자고지 서비스는 4만8000여 세대 이용 중이다.
수도요금 전자고지 서비스는 수돗물 사용량과 사용 기간, 요금 등 납부 정보를 휴대전화 문자나 이메일로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로 요금 납부 내역을 신속하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또, 고지서 분실 및 훼손으로 인한 불편함도 해소할 수 있다.
요금 자동 납부 및 전자고지 신청은 전주시 상하수도본부 누리집 또는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단, 월 200원이 할인되는 전자고지는 자동납부를 이용 중이거나 새로 신청하는 경우에만 결합해 신청할 수 있다.
김인택 전주시 상하수도본부장은 “자동이체와 전자고지 신청은 시민들의 요금 부담을 덜어줄 뿐만 아니라, 환경오염의 주요 원인이 되는 탄소 배출을 줄이는 실천”이라며 “가계와 환경 모두를 살리는 이번 요금 할인 혜택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