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만명 즐긴 양재아트살롱, 5억 2천 매출로 지역상권도 방긋

    4.3.~5.17. 올봄 주말 양재천길 살롱스트림서 ‘양재아트살롱’ 개최

    by 편집국
    2026-05-28 06:35:48




    19만명 즐긴 양재아트살롱, 5억 2천 매출로 지역상권도 방긋 (서초구 제공)



    [국회의정저널] 올봄 양재천을 도심 속 특별한 문화·소비 공간으로 물들인 ‘양재아트살롱’ 이 매출 5억 2천만원, 방문객 19만여명을 기록하며 지역 상권에 훈풍을 일으켰다.

    서울 서초구는 지난 4월 3일부터 5월 17일까지 양재천 수변무대부터 영동1교 일대 ‘양재천 살롱스트림’에서 운영된 ‘양재아트살롱’ 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며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양재아트살롱’은 소상공인·공예작가·청년기업 등이 직접 제작한 수공예품과 일상소품 등을 전시·판매하는 봄·가을 아트마켓으로 구가 주최하고 서초여성일자리주식회사가 주관한다.

    주민들에게는 도심 속 생태하천인 양재천에서의 산책과 쇼핑·문화 체험을 선사하고 참여 셀러에게는 판로 확대와 브랜드 홍보 기회를 지원하는 지역 상생형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양재아트살롱’은 봄 시즌을 맞아 벚꽃축제, 다양한 문화·체험 콘텐츠를 선보이며 매주 양재천 일대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었고 참여 셀러들의 매출 성장으로 이어지며 브랜드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올해 상반기 총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 증가한 5억 2천만원으로 집계됐다.

    행사 기간 총 19만명이 방문했으며 회차당 평균 방문객은 약 1만 6천 명으로 지난해 대비 36% 증가했다.

    구는 주말 나들이 수요에 더해 체험형 콘텐츠와 문화 프로그램이 어우러지며 방문객 체류시간과 소비가 함께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다.

    지역 상생 효과도 두드러졌다.

    전체 셀러 중 지역 상인의 참여율이 35%까지 확대됐고 이들의 매출 비중도 31.5%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의 소비가 주변 상권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형성되며 로컬 상생 기반 구축에도 힘을 보탰다.

    행사 콘텐츠도 한층 다채로워졌다.

    즉석 노래자랑 프로그램인 ‘양재천천노래방’을 비롯해 8m 규모의 ‘양재르옹’아트벌룬, 시민 참여형 설치작품 ‘소원을 달리는 자동차’, 버스킹 공연 등이 운영되며 방문객 호응을 얻었다.

    주차별 특화 프로그램도 관심을 모았다.

    벚꽃마켓 기간에는 벚꽃축제를 중심으로 이후 봄 마켓 기간에는 ‘양재천 커피런’, ‘양재천 봄꽃 명상’, ‘어린이 살롱 놀이터’, ‘글로컬 위크’, ‘스프링 티 블렌딩’등이 이어졌다.

    구는 이를 통해 취향·휴식·교류를 결합한 ‘살롱 문화’흐름을 양재천 일대에 확산시켰다고 설명했다.

    또 서초문화원의 ‘벚꽃등축제’, 상가번영회와 무브컬처가 함께한 ‘무브살롱’등 양재천 일대 축제와 연계 운영하며 지역 고유의 로컬문화 콘텐츠도 강화했다는 평가다.

    구 관계자는 “이번 양재아트살롱은 매출 증가와 방문객 확대라는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며 지역경제 활성화 가능성을 확인한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권과 문화예술이 함께 성장하는 서초구 대표 로컬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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