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영등포구가 여름방학을 맞아 공공기관에서 근무 경험을 쌓으며 구정을 탐방할 수 있는 ‘2026년 여름 청년 행정체험단’ 참여자를 6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고일 기준 영등포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만 19~39세 미취업 청년 또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총 70명을 선발한다.
단, 올해 상반기에 진행된 ‘2026년 겨울 청년 행정체험단’ 참여자는 지원할 수 없다.
선발된 청년들은 오는 7월 8일부터 8월 5일까지 주 5일 하루 5시간씩 근무하게 되며 급여는 2026년 영등포구 생활임금을 기준으로 지급된다.
근무자는 업무성격에 따라 구청, 보건소, 동주민센터, 유관기관 등으로 배치된다.
지원 시 △일반행정 △생활·환경 △문화·도서관 △복지 등 4개 분야 중 희망하는 곳을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영등포구 청년 행정체험단은 행정 사무 보조에 그치지 않고 ‘조별 프로젝트 활동’을 진행한다.
참여 청년들은 관내 주요 시설을 현장 견학하고 청년의 시각에서 구정 정책을 심도 있게 탐구하며 구정 전반을 깊이 이해하는 기회를 얻는다.
이 과정에서 또래 청년들과 협업하며 소통할 수 있는 네트워킹 기회도 자연스럽게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를 원하는 미취업 청년 또는 대학생은 구청 누리집 ‘구민참여-청년 행정체험단’게시판에서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참여자는 무작위 공개 추첨으로 선발하며 결과는 6월 16일 구청 누리집에 공개된다.
여름 청년 행정체험단 모집과 관련한 더 자세한 내용은 구 누리집 또는 ‘영등포 청년’네이버 카페를 확인하거나 구 청년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청년들이 본격적인 사회 진출에 앞서 구의 다양한 행정 업무를 직접 경험하고 실무 역량을 탄탄히 쌓아가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폭넓은 대외 활동을 뒷받침하고 성장을 도울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