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속초시는 야간 통행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한 ‘속초수협 앞 물양장 일원 노후 가로등 교체공사’ 와 ‘해오름로 일원 가로등 설치공사’를 오는 5월 말 최종 준공한다.
이번 사업은 노후 항만 구역의 야간 통행환경을 개선하고 해안도로 조명을 확충해 시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통행할 수 있는 쾌적한 조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전 구간에 고효율 LED 등기구를 도입해 야간 시인성을 높였다.
이를 통해 전력 소비량을 줄이고 탄소중립 실천과 시 예산 절감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청호동 물양장 일원 공사는 주민참여예산을 통해 지역 주민의 실질적인 요구를 행정에 반영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해오름로 구간은 기존 단방향 조명에서 양방향 조명 체계로 개선해 야간 조명 사각지대를 해소했다.
김희 건축과장은 “이번 공사를 통해 항만구역과 해안도로의 야간 시야가 충분히 확보돼 사고 예방과 시민 편의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노후 가로등 교체와 철저한 유지보수를 통해 시민들이 밤에도 마음 놓고 다닐 수 있는 안전하고 밝은 속초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