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원에서는 치아 결손과 소화 기능 저하로 식사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위해 부드럽고 소화가 쉬운 ‘통곡물 영양죽’을 제공했다.
이번 나눔은 단순한 죽 지원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후원이 더해져 의미를 더했다.
관내 ‘한오백년 추어탕 임실점’은 어르신들의 기력 회복을 돕기 위해 추어탕 밀키트를 후원했으며 ‘임실군기초푸드뱅크’도 든든한 한 끼 식사를 위해 누룽지백숙을 지원했다.
이에 따라, 어르신들은 통곡물 영양죽을 비롯해 추어탕, 백숙으로 구성된 다채롭고 영양가 높은 특식 꾸러미를 전달받게 됐다.
건강식 꾸러미를 전달받은 한 OO 어르신은 “잇몸이 아프니 매번 밥을 먹는게 불편했는데, 죽이랑 국물들을 챙겨줘서 편하게 식사할 수 있게 됐다”는 말과 함께 고마움을 전했다.
임실군노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우양재단의 영양죽 지원사업 선정과 더불어, 지역사회 소상공인과 유관기관이 어르신들을 위해 한마음으로 동참해 준 덕분에 어느 때보다 풍성한 먹거리를 전할 수 있었다”며 “어르신들이 따뜻한 정이 담긴 음식으로 잃어버린 입맛을 되찾고 건강하게 생활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