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7일 평창군청, 평창교육지원청, 평창경찰서 평창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와 함께 대화 중·고등학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과 건강한 또래문화 형성을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 ‘학교폭력 예방 마음 공감 캠페인’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과 관계 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 중심 활동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또래 간 공감과 배려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점심시간을 활용한 현장 중심 대외 활동 방식으로 운영돼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끌어냈다.
프로그램은 ‘고민 해결 존’과 ‘마음 공감 존’ 으로 구성됐다.
‘고민 해결 존’에서는 학교생활과 또래 관계 속에서 실제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상황 카드를 활용해 올바른 대처 방법과 도움 요청 방법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마음 공감 존’에서는 감정 스티커 활동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친구들의 마음을 이해하며 서로 공감하는 경험을 제공했다.
또한 현장에서는 청소년 전화 1388과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상담 지원체계를 안내하며 위기 상황이나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이 언제든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지원 방법도 함께 홍보했다.
박금성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이번 활동이 청소년들에게 학교폭력 예방을 더 친숙하게 인식하는 계기가 되고 또래 간 배려와 공감의 가치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관계 기관과 협력해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현장 중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