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시, 섬지역 ‘찾아가는 건강증진 병원선’ 운영 (사천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사천시보건소는 지난 5월 27일 경상남도 병원선과 함께 섬지역 마도 및 저도 어업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증진 병원선’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어업인 건강증진사업 일환으로 의료기관 접근이 어려운 섬지역 주민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5월부터 9월까지 총 5회에 걸쳐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5월에는 마도에서 인지선별검사 및 치매 예방·관리 교육, 저도에서 근감소증 예방 체조 및 어업인 안전 재해예방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어업에 종사하는 고령층 주민들이 많아, 기초 건강 정보에 대한 관심과 참여도가 높았으며 맞춤형 건강교육에 큰 호응을 보였다.
한 어르신은 “배를 타고 나가지 않으면 병원가기 힘든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건강도 챙겨주고 유익한 운동까지 알려주니 정말 고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지는 프로그램은 △6월 근감소증 예방 체조 및 어업인 안전재해예방교육 △7월 낙상 예방 운동 △9월 만성질환 관리 교육 등이 진행된다.
사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섬지역 주민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맞춤형 건강증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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