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전주시가족센터는 27일 지역유관기관 협의체 위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가족보듬사업 지역유관기관 협의체’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역 내 공공·민간 기관들이 한자리에 모여 취약·위기가족이 가진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기관 간 실질적인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온가족보듬사업 추진 방향 및 현황을 공유하고 취약·위기가족 지원을 위한 자원 연계 및 역할 분담 방안에 대해 활발히 논의했다.
이와 관련, 온가족보듬사업은 취약·위기가족이 가진 복합적 문제해결을 위해 △사례 관리를 통한 필요한 서비스 제공 △교육·문화프로그램 운영 △자조 모임 △심리·정서 지원 △긴급 돌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역 유관기관 협의체에서는 물품 등 물적자원 연계를 비롯해 자원봉사자 등 인적자원 연계 및 취업, 주거, 법률, 건강 등 정보 제공 등 다양한 형태의 필요한 자원을 연계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해경 전주시가족센터장은 “가족 문제는 여러 복합적인 상황이 얽혀있기 때문에 어느 한 기관의 노력만으로 해결하기 어렵다”며 “지역 유관기관들과 긴밀한 협업 체계를 구축해 지역사회 내 가족이 안심하고 기댈 수 있는 든든한 보듬망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가족센터는 지난해부터 오는 2029년까지 5년간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위탁 운영을 맡고 있으며 △취약·위기가정 지원 △다문화가족 자녀 지원 △아이 돌봄 △공동육아나눔터 운영 등 가족유형별 생애주기별 특성에 맞는 가족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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