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동두천시는 지난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부시장, 관련 부서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산동 소규모주택정비 관리계획 수립 및 관리지역 지정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은 대규모 정비가 어려운 노후·저층 주거지의 난개발을 방지하고 공공이 체계적인 소규모주택정비 관리계획을 수립해 도로·공원 등 기반시설을 계획적으로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다.
보산동 400-1번지 일원은 체계적인 노후 주거지 정비 방안 마련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지역으로 시는 2024년부터 관리계획 수립 및 관리지역 지정 절차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중간보고회에서는 그간의 추진 경과와 대상지 현황 분석 결과를 공유하고 관리계획안 및 향후 추진 일정 등 주요 내용을 설명했다.
또한 관련 부서의 의견을 수렴하며 사업 추진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시는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면밀히 검토·반영해 관리계획안을 보완하고 주민 의견 수렴 및 주민 공람 등 후속 절차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주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한 실효성 있는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관리지역 지정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해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원도심 활성화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이번 사업이 보산동 주민들의 일상에 따뜻한 변화를 가져다주고 더 나아가 동두천 원도심이 활력을 되찾는 새로운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역세권 입지에도 불구하고 오랜 기간 열악한 주거환경을 감내해 온 보산동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주거환경 개선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