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읍시, 내장·신월 회전교차로에 단풍나무 녹지 조성…“도심 도로 생기” (정읍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시는 내장 회전교차로와 신월 회전교차로 중심에 시목인 단풍나무 한 그루씩을 심었다.
그 주변으로 키 작은 나무와 꽃을 조화롭게 배치해 계절감을 살린 입체적이고 생동감 있는 녹지 공간을 꾸몄다.
내장 회전교차로는 기적의 놀이터, 천사히어로즈, 달하루, 문화광장 등 지역 주요 관광지로 진입하는 구간이다.
시는 이곳에 토끼와 달 조형물을 덧붙여 특색 있는 경관을 연출했다.
신월 회전교차로 역시 한국가요촌 달하, 내장산자연휴양림, 내장산컨트리클럽으로 이동하는 길목에 자리하고 있다.
시는 이번 녹지 조성으로 도심 미관이 개선되는 것은 물론 탄소를 흡수하고 미세먼지를 줄이는 생활 환경 개선 효과도 함께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교통사고가 잦았던 롯데마트부터 정읍 나들목 구간 중앙분리대에도 홍가시와 황금사철을 심어 삭막했던 도심 진입 구간의 경관을 쾌적하게 개선했다.
특히 눈에 잘 띄는 황금사철은 야간 시간대 운전자의 시야를 밝혀주어 교통사고를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시는 식물을 심는 데 그치지 않고 꾸준한 물주기와 풀 뽑기 등 체계적인 유지 관리에 나선다.
이를 통해 건강하고 아름다운 도로 경관이 오랫동안 이어지도록 정성껏 돌볼 계획이다.
임윤희 산림녹지과장은 “이번 회전교차로 녹지 조성은 삭막했던 도로 공간을 생동감 있는 녹지 공간으로 바꾸는 동시에 탄소 흡수와 미세먼지 저감에도 큰 의미가 있다”며 “시민과 관광객이 쾌적한 도시 경관을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유지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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