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읍시, 축산농가 30명 대상 HACCP 교육 실시…식품 안전 강화 (정읍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정읍시가 지난 2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지역 축산농가 30명을 대상으로 해썹 인증을 돕는 안전 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단법인 해썹경영교육원이 주관했다.
강단에 선 김병훈 강사는 축산물 안전 정책, 해썹 고시 해설, 기록 관리 방안, 가축 사육 농장 평가 기준 등 현장에서 꼭 필요한 지식을 농가에 생생하게 전달했다.
해썹 제도는 식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생물학적, 화학적, 물리적 위해 요인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사전에 차단하는 체계다.
이를 통해 소비자에게 안전한 식품을 공급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은이 제도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한다.
특히 안전 관리 인증 농장이나 작업장이 되려면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정한 교육 기관에서 최소 4시간 이상 필수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에 시는 지난 4월 농협축산물위생교육원이 주관한 행사에 이어 이번에도 지역 농가들이 원활하게 해썹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장을 제공했다.
시 관계자는 “해썹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효과적인 식품 안전 관리 체계로 인정받아 미국과 일본을 비롯해 세계보건기구 같은 국제기구에서도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축산업 종사자들이 체계적으로 위생을 관리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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