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춘천시가 체류관광과 생활인구 확대를 위해 '2026 춘천 워케이션 상품'을 본격 운영한다.
올해는 '치유형 워케이션'을 핵심 콘셉트로 내세워 일과 휴식, 회복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시는 12월까지 '춘천형 워케이션'을 운영하며 국내·외 관광객과 기업·기관 근로자, 프리랜서 등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한다.
올해 워케이션은 2박 3일 일정으로 운영되며 숙박비 6만원 지원과 함께 참가자가 선택할 수 있는 치유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기존 숙박·카페·관광지 중심 구성에서 한 단계 나아가 춘천의 자연과 문화자원을 활용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치유 프로그램은 참가자가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국립춘천숲체원에서는 숲해설과 브런치를 결합한 '숲에서 몸쉼 맘쉼'프로그램이 운영되며 공지천 일원에서는 자전거 체험과 지역 간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또 이상원미술관에서는 전시 관람과 식음 프로그램을 연계한 예술 치유 콘텐츠를 운영하고 남이섬 워케이션 참가자 전용 춘천투어패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숙소 선택 폭도 확대했다.
호텔공지천, 베어스호텔, KT G 상상마당스테이, 남이섬 등 호텔·리조트형 숙소를 비롯해 이상원미술관 뮤지엄스테이, 국립춘천숲체원 등 감성 숙소와 반려동물 동반 숙소 '헤이춘천', 캠핑형 숙소 '엔더스뷰'까지 다양한 형태의 공간을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자기이해와 회복, 재충전에 초점을 맞춘 특별 프로그램 'WORK FOCUS ME'도 새롭게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일상 회고 셀프 비전 설계, MBTI 기반 워크 스타일 진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스스로를 돌아보고 새로운 에너지를 얻는 시간을 갖게 된다.
판매 채널도 확대된다.
현재 워케이션 상품은 쿠팡 판매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6월 초부터는 마이리얼트립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도 상품을 게시해 판매 채널과 접근성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참가자 후기와 인플루언서 연계 SNS 홍보도 함께 추진해 젊은 층과 디지털 노마드 수요를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춘천시는 이번 워케이션을 통해 단순 관광을 넘어 머물며 지역을 경험하는 체류형 관광 모델을 강화하고 향후 관계인구와 생활인구 확대 기반으로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춘천의 숲과 호수, 문화와 쉼을 결합한 치유형 워케이션 모델을 통해 참가자들이 일과 휴식을 균형 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춘천만의 특색있는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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