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김해시는 제54회 어버이날을 맞아 효행 실천 유공자로 선정된 장유2동 주민 허성옥 씨에게 ‘국무총리 표창’을 전수했다고 27일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어버이날 정부포상 계획에 따른 것으로 전수식은 지난 26일 장유2동행정복지센터에서 이뤄졌다.
허 씨는 오랜 기간 시어머니를 지극한 정성으로 봉양하며 화목한 가정을 이루어 온 모범적인 효행자다.
결혼 이후 28년이란 긴 세월 동안 고령의 시어머니를 변함없는 효심으로 모셔 왔다.
특히 생업 활동을 병행해야 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어머니의 일상 돌봄과 건강관리에 노력했으며 따뜻한 태도로 가족 간의 신뢰와 존중을 이끌어 건강하고 화목한 가정을 지켜 왔다.
정부포상을 전수한 박종주 시 복지국장은 “오랜 세월 동안 묵묵히 희생을 감수하며 지극한 효심을 실천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해 주신 허성옥 씨에게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며 “이번 표창이 효의 가치를 되새기고 아름다운 미풍양속인 경로효친 사상을 널리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