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대학 내 디지털성범죄 피해자 보호 및 예방을 위해 20일 한라대학교 인권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디지털성범죄 피해자와 가해자의 연령이 10대·20대에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현실을 고려해 디지털 성범죄 예방 활동과 피해자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지역사회 내 안전한 디지털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MOU 현황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강원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강원대학교 원주캠퍼스 양 기관은 앞으로 △디지털 성범죄 예방 교육 및 캠페인 운영 △피해자 상담 및 연계 지원 △지역사회 인식개선 활동 △상호 정보교류 및 협력체계 구축 등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강원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 내 디지털성범죄 예방과 피해 지원 체계가 더욱 강화되길 기대한다”며 “청년층 대상 예방교육과 인식개선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라대학교 인권센터 관계자 또한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학업과 대학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송림 강원특별자치도 복지보건국장은 “지능화·고도화되는 디지털성범죄에 맞서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통해 인권을 보호하고 피해 회복이 온전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강원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강원도내 디지털성범죄 피해 상담, 삭제지원, 수사·법률·심리 연계 지원 등을 통해 피해자 보호 및 회복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디지털 성범죄 예방교육과 인식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지역사회 내 안전한 디지털 환경 조성을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