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해 도내 콘텐츠 창작자와 실무형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2026 AI콘텐츠 캠퍼스’ 교육생1천300명을 모집 중이라고27일 밝혔다.
기존의 단순 이론 교육에서 벗어나 현장 수요에 맞춘 실무 중심으로 전면 개편됐으며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교육 과정은 인공지능 콘텐츠 창작에 관심 있는 청소년과 일반 도민을 위한 창작자 교육1천150명,업계 진출을 희망하는 예비 전문가를 위한 전문가 교육150명으로 나뉜다.
창작자 교육 중 청소년 과정은 도내 중학교와 고등학교,지역청소년센터를 직접 찾아가 진로 탐색을 돕는 기본 교육과 기기 활용법부터 콘텐츠 제작까지 직접 경험해 보는 실습 교육으로 운영된다.이 과정은 지난22일부터 도내 중·고등학교 및 지역청소년센터를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을 시작했다.
일반 도민은 경기도 평생학습포털 지식, KOCW등을 통해 인공지능 역량 강화 교육을 쉽게 수강할 수 있다.특히 창작 계획서를 바탕으로 선정된 도민300명에게는 교육 이수와 콘텐츠 제작 결과물 제출 시 인공지능 프로그램 구독료를 최대10만원까지 실비로 지원하는 바우처 혜택을 제공하며상반기150명 모집은 오는6월 중 진행할 예정이다.
전문가 교육은18세 이상 경기도민과 도내 대학 재학생 및 졸업생,기업 재직자가 대상이다.웹툰,음악,영상 분야의 기술을 깊이 있게 배우는100시간의 장르별 전문 과정과 기업 마케팅 실무에 특화된50시간의 상업 실무 과정으로 세분화돼 운영된다.각 과정은 프롬프트 엔지니어링부터 포트폴리오 제작,전문가 조언까지 체계적인 실무 중심 기획으로 구성됐다.장르별 전문 과정은 지난22일부터 순차적으로상업 실무 과정은8월 중 모집한다.
지난해 교육 수료생들이 칸 인공지능 영화제등 해외 영화제 단편 부문에 선정되고 국내외 공모전에서 다수 수상하는 등 뛰어난 성과를 거둔 만큼 올해는 실무 연계 기반시설을 더욱 확대한다.부천에 위치한 전용 공간에서 오프라인 교육과 실습을 진행하며 촬영 장비와 스튜디오 대여를 지원한다.또한 수료생들의 우수 포트폴리오는 디자인 창작자 플랫폼인 노트폴리오누리집의 경기도 전용 페이지에 등록돼 프로젝트 의뢰 등 실제 일자리 연결에 활용될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경기콘텐츠진흥원 공식 누리집의 교육 및 행사 게시판을 통해 할 수 있으며세부 일정과 문의처 등 자세한 사항도 해당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