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시흥 SNU 제약바이오인력양성센터, 글로벌 규제 대응·인공지능 제조혁신 전략 세미나 성료
데이터 신뢰성·AI 기반 제조혁신 등 산업 현장 핵심 이슈 공유
by 편집국
2026-05-27 07:11:59
경기시흥 SNU 제약바이오인력양성센터, 글로벌 규제 대응·인공지능 제조혁신 전략 세미나 성료 (시흥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시흥시는 경기시흥 SNU 제약바이오인력양성센터가 메틀러 토레도 코리아와 공동으로 ‘글로벌 데이터 신뢰성 규제 대응 전략 세미나’를 지난 5월 26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글로벌 바이오산업에서 데이터 신뢰성과 데이터 거버넌스의 중요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최신 글로벌 규제 동향과 인공지능 기반 제조혁신 전략을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국내 바이오·제약기업 16개사와 산업계 종사자, C-레벨 관계자 등 240여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미국 FDA 조사관 출신 전문가인 피터이 베이커와 김화종 케이멜로디 사업단장이 연사로 참여해 데이터 신뢰성과 데이터 거버넌스의 중요성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피터이 베이커는 글로벌 규제기관의 데이터 관리 및 품질관리 강화 흐름과 데이터 신뢰성 확보의 중요성에 대해 실제 사례 중심으로 발표했으며 김화종 단장은 이상치 감지, 품질 예측, 규제 문서 자동화 등 AI 기술이 의약품 제조 공정과 품질관리 분야에 확대 적용되고 있는 사례를 소개하며 바이오산업의 디지털 전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행사장에서는 실험·분석 장비의 감사추적 및 자동화 관련 데모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돼 참석자들이 실제 산업 현장에서 활용되는 장비와 기술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경기시흥 SNU 제약바이오인력양성센터 관계자는 “최근 바이오 산업은 생산 중심을 넘어 데이터 기반 품질관리와 인공지능 활용 역량이 핵심 경쟁력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산업 현장 수요를 반영한 실무형 교육과 세미나를 지속 확대해 바이오 전문인력 양성과 산업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시흥 SNU 제약바이오인력양성센터는 재직자와 구직자를 아우르는 단계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바이오 전문인력 양성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