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특례시 처인구, 어린이·노인보호구역 46곳 교통안전 개선 (용인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용인특례시 처인구는 어린이와 노인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역 내 어린이·노인 보호구역 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어린이보호구역 43곳과 노인보호구역 3곳 등 총 46곳에서 진행된다.
구는 올해 2월부터 보호구역 개선 사업 실시 설계와 관계기관 협의를 진행했으며 사업별 일정에 따라 오는 9월까지 공사를 순차적으로 마무리할 계획이다.
능원초등학교에는 어린이 승하차구역을 조성해 학부모 차량과 학생 이동 동선을 분리하고 등·하교 시간대 교통혼잡과 사고 위험을 줄인다.
송전·한터초등학교에는 도로재포장을, 이동초등학교 등 3곳에는 옐로카펫을, 고림초등학교 등에는 시·종점표지판을 설치한다.
처인초등학교 등 13곳에는 9월까지 노란신호등과 바닥신호등, 보도블록, 보행신호음성안내장치, 적색잔여시간표시기 등 교통안전시설물이 현장 여건에 맞춰 설치된다.
운학초등학교와 제일초등학교, 동그라미유치원 일원에서는 6월까지 차선도색과 미끄럼방지포장, 노후 시설물 교체 등 교통환경 개선공사가 진행된다.
처인초등학교와 솔빛초등학교에는 특별교부세 2억원이 투입돼 5월부터 8월까지 바닥신호등과 적색잔여시간표시기 등 스마트 횡단보도가 설치된다.
왕산초등학교와 송전초등학교에서는 5월까지 노후 방호울타리 교체공사를 진행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성을 높인다.
노인보호구역 개선사업도 6월에 마무리 된다.
방아3리아리실마을회관과 전대2리마을회관, 행복한집 일원에서는 미끄럼방지포장과 노면도색, 도로환경 개선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어린이와 노인은 교통사고에 특히 취약한 보행약자인 만큼 최대한 빠르게 공사를 진행하고 앞으로도 보호구역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주민들이 안심하고 통행할 수 있는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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