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해시, 청소년의 달 기념축제 ‘별별유스’ 성료 (김해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김해시는 시가 주최하고 시청소년센터가 주관한 5월 청소년의 달 기념축제 ‘별별유스’ 가 지난 23일 김해문화의전당 애두름마당에서 지역 청소년과 시민들의 뜨거운 함성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26일 밝혔다.
청소년 한 사람 한 사람이 지닌 저마다의 가능성과 개성을 별빛에 비유해 마련된 이번 축제는 단순한 공연과 체험을 넘어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며 스스로 무대의 주인공이 되는 참여형 축제로 운영됐다.
현장 곳곳에서는 친구들과 함께 부스를 운영하고 무대를 준비하는 청소년들의 웃음과 열정이 이어졌고 시민들은 청소년들의 당당한 모습에 큰 박수와 응원을 보냈다.
축제의 시작을 알린 식전공연에서는 슈팅스타의 치어리딩, 점프윙스의 다이나믹 줄넘기, 장유중학교 루미너스팀의 댄스 공연이 잇따라 펼쳐지며 현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무대를 가득 채운 청소년들의 에너지와 관객들의 환호가 어우러지며 축제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어진 1부 기념식은 김해시 대표 청소년참여기구의 이미소·이지현 위원장의 청소년헌장 낭독으로 문을 열었으며 타의 모범이 된 청소년과 청소년 육성 유공자 등 총 12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가 진행됐다.
특히 ‘2026 김해시 청소년 비전 공유 퍼포먼스’에서는 참석자 전원이 ‘꿈을 키우는 청소년, 미래를 여는 행복도시, 김해’라는 구호와 함께 손현수막을 펼쳐 들며 청소년의 성장과 미래를 함께 응원하는 뜻깊은 장면을 연출했다.
2부 공연마당에서는 지역 청소년 동아리들이 밴드·댄스·퍼포먼스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며 그동안 갈고닦은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쳤다.
무대에 오른 청소년들은 서로를 응원하며 자신감을 얻었고 공연을 지켜본 또래 청소년들 역시 ‘나도 도전해보고 싶다’는 긍정적인 자극과 용기를 얻는 시간이 됐다.
김도경 청소년센터 서포터즈 회장은 “별별유스는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꿈을 표현하고 서로의 가능성을 응원하는 축제”며 “직접 준비한 무대를 통해 성취감과 자신감을 얻는 친구들의 모습을 보며 청소년과 서포터즈 모두가 함께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박종주 시 복지국장은 “축제에서 보여준 청소년들의 밝은 에너지와 주도적인 모습은 김해의 미래를 더욱 기대하게 만드는 힘”이라며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 속에서 스스로 성장하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청소년 활동 지원과 참여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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