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영시, 펀자이씨 명사특강 시민들에게 따듯한 감동 선사 (통영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통영시는 지난 22일 통영시민문화회관 소극장에서 펀자이씨 웹툰 작가를 초청해 ‘2026년 시민과 함께하는 명사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마련된 이번 강연은‘기록과 기억사이, 8년의 기록과 12개의 퀴즈’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통영시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 돌봄의 어려움과 그 과정에서 발견한 가족의 의미, 사랑의 소중함을 함께 이야기했다.
펀자이씨 작가는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는 어머니와의 다양한 일상을 진솔하게 풀어내며 웃음과 공감을 이끌어냈다.
특히 “삶과 죽음이 하나로 이어져 있는 만큼 단단하게 삶의 퀴즈를 풀어가야 한다”는 메시지로 강연을 마무리하며 시민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웹툰 작가로서의 일상과 창작 과정, 기억을 기록으로 남기는 방법 등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질문이 이어졌으며 참석자들과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도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명사 특강이 가족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시민들이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6년 시민과 함께하는 명사초청 강연’의 네 번째 강연은 6월 26일 오후 2시 통영시민문화회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다음 강연에는 음악 속 역사와 문학 이야기를 쉽고 흥미롭게 풀어내는 조은아 피아니스트를 초청해 ‘바흐의 푸가, 들을수록 깊어지는 치유의 음악’을 주제로 피아노 라이브 연주와 함께 음악을 통한 위로와 치유의 시간을 시민들에게 선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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