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동군수협, 하동군 춘계 전지훈련 선수단 격려 (하동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하동군은 지난 22일 하동군수협이 군·하동군체육회와 함께 춘계 전지훈련을 위해 하동을 찾은 초등부 축구선수단 10개 팀의 훈련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관계자들은 선수단에 격려품을 전달하고 훈련 여건을 살피는 한편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선수단을 격려했다.
하동군은 강우 일수가 적고 온화한 기후, 맞춤형 훈련이 가능한 자연환경과 체육 인프라를 바탕으로 전국 각지의 학교 및 실업팀 전지훈련지로 꾸준히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더해 △팀 전력 강화를 위한 스토브리그 운영 △공공체육시설 사용료 감면 △지역 특산물 및 훈련용품 지원 △관광시설과 연계한 할인 혜택 제공 등 특색 있는 지원책이 선수단 유치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하동군과 하동군체육회는 올해 전지훈련 4만명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미 1~2월 동계훈련 기간과 5월 춘계훈련 기간에 4만 2천여명이 다녀가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당초 목표의 105%에 해당하는 수치다.
특히 전지훈련 선수단의 체류는 숙박·음식업 등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더하고 있으며 동·춘계 훈련 기간에만 110억원 이상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창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손영길 조합장은 “선수들이 부상 없이 훈련에 임하길 바라며 하동에서의 훈련이 목표 달성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하동군수협도 앞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관으로서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가치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동군수협은 최근 우수한 경영 성과를 거두며 내실 있는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소규모 회원조합으로는 전국 처음으로 2025년 서울시 송파구 석촌동에 하동군수협 석촌역금융센터를 독립 개점했다.
이는 수도권 진출이 쉽지 않았던 소규모 회원조합도 영업 기반을 넓히고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는 점을 실제로 입증한 성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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