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은 관내 수출 유망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6월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베트남 호치민 SECC 전시장에서 열리는 “2026 베트남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코엑스와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는 베트남 대표 소비재 전시회로 뷰티·패션, 리빙·인테리어, 식품 등 국내 유망 소비재 제품을 선보이는 행사다.
2025년 기준 4개국 195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2026년 행사에는 호치민 베이비페어, 유아교육박람회가 동시 개최될 예정이다.
진흥원은 지난해 ‘2025 자카르타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에 관내 기업 10개사의 참가를 지원해 수출 상담 94건, 상담액 약 336만 달러, 계약 기대 90건, 약 157만 달러의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또한 MOU 7건을 체결하는 등 참가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해외시장 진출 전략 구체화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진흥원은 이번 전시회에서 김해 공동관 6개 부스를 조성해 관내 기업의 현지 홍보와 바이어 상담을 지원한다.
참가기업은 총 6개사로 △두원에프앤에프 △디에스피 △코나피플러스 △새한그레인 △앙덤 △첼링이다.
참가기업들은 식품향료 및 과일믹스 소주, 메탈 테이블매트, 클렌징 워터 및 젤 클렌저, 스낵류, 베이비 바스앤샴푸 및 수딩로션, 주방용 칼·가위 제품 등 다양한 프리미엄 소비재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진흥원은 전시회 참가 전 해외 바이어 미팅 전문 업체를 통해 해외 바이어와의 사전 미팅을 주선해 상담 기회를 확대해 참가 기업의 실질적인 수출 성과 창출을 도울 계획이다.
또한, 인제대학교 GTEP 학생과 참가 기업을 매칭해 전시회 현장 운영 및 기업 홍보 활동을 지원하는 등 지역 대학과의 협력 기반도 강화한다.
진흥원 관계자는 “베트남은 도시화와 소득수준 상승, 젊은 소비층 확대에 따라 프리미엄 소비재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유망 시장”이라며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김해지역 중소기업들이 신규 바이어를 발굴하고 수출시장 진출 기반을 확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