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김제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인분과가 22일 죽산면 종남경로당에서 올해로 100세를 맞이한 어르신의 생신을 축하하기 위해 ‘백세 어르신 생신상 차리기’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고 존경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제노인종합복지관, 길보른종합사회복지관, 성암노인복지센터, 김제시니어클럽, 김제지평선시니어클럽, 김제제일사회복지관, 김제노인전문요양원, 애린양로원, 김제시사회복지협의회, 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 등 10개 기관이 뜻을 모아 함께했다.
이날 김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인분과위원들은 어르신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떡과 과일 등으로 풍성한 생신상을 차려드리고 축하 노래를 부르며 기쁨을 나눴다.
여기에 김제시니어클럽 공동체사업단 꽈배기카페에서 정성이 가득 담긴 찹쌀꽈배기를 후원해 더욱 풍성한 잔칫상을 완성했다.
종남마을 주민들 또한 어르신의 백세를 축하하기 위해 직접 따뜻한 미역국을 끓이고 풍성한 점심 식사를 준비해 온 마을이 함께 음식을 나누는 정겨운 마을 잔치를 펼쳤다.
점심 식사를 함께한 A 어르신은 “나이 많은 노인을 잊지 않고 찾아와 축하해 준 것도 고마운데, 경로당에서 이웃들이 다 같이 미역국도 끓여주고 맛있는 점심까지 대접해 주니 평생 가장 기쁘고 행복한 날이다”며 위원들과 주민들의 손을 꼭 잡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인분과위원들은 “어르신이 오랜 세월 경험과 지혜를 발휘해 살아오신 100년의 발자취에 깊은 존경과 사랑을 보낸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소외받지 않고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