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의정부시는 6월 9일 의정부기록공유관에서 ‘기록의 날’을 맞아 시민과 함께 기록의 가치를 나누는 ‘기록의 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세계 기록의 날은 세계기록관리협의회가 기록의 중요성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ICA 창립일인 6월 9일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각 나라에서 6월 9일을 기록의 날로 운영하거나 6월 9일이 속한 주간을 기록 주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2019년 6월 9일을 법정기념일로 지정했으며 올해로 7년째를 맞았다.
이에 지역의 가치 있는 자료를 수집·보존해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의정부기록공유관에서는 AI·디지털 시대 속에서 사라지기 쉬운 지역의 기억과 일상의 가치를 되새기고 시민이 기록문화에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기록의 날 프로그램으로는 시니어를 대상으로 ‘청춘의 기억, 삶의 눈부신 순간’을 떠올리며 문장으로 기록하고 나만의 기록이 담긴 특별한 텀블러를 만들어보는 체험 프로그램과 성인을 대상으로 숭례문학당 김선화 강사의 ‘기록하는 삶, 일상 속 기록의 가치’강연이 운영되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미래의 나에게 보내는 기록, 타임캡슐’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기록 프로그램의 마지막은 경기아트센터 2026 찾아가는 문화복지 공연에 선정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코리안 아츠의 음악과 영화의 추억’문화 공연도 함께 운영된다.
참여 신청은 의정부정보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시니어 대상 프로그램은 전화 접수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정보도서관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AI 와 디지털 환경의 변화 속에서 지역의 기억과 삶의 이야기를 남기는 것은 시민한 사람한 사람의 기록”이라며 “이번 기록의 날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자신의 추억과 일상을 돌아보고 일상의 가치와 의미를 함께 공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