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완도군은 상습 침수와 해일 등의 발생 우려가 큰 지역을 대상으로 ‘자연재해 위험 개선 지구 정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본 사업은 재해 원인을 사전에 해소해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추진되며 사업 대상지는 금일읍 동송지구와 완도읍 1부두, 신지면 동고지구 등이다.
대상지는 높은 조위와 배수 시설 용량 부족으로 만조 시 침수 피해가 발생하면서 주민 불편이 지속됨에 따라 재해 예방을 위한 선제적인 정비가 필요한 곳이다.
사업비는 국도·군비 포함 총 700억원이 투입된다.
금일읍 동송지구에는 190억원을 투입, 배수 펌프장과 우수 저류지, 우수 관로 등이 신설되며 8월 착공할 예정이다.
완도읍 1부두에는 84억원을 투입, 기존 시설 철거 및 배후 부지 개보수, 배수로 정비, 역류 방지 수문 설치 등을 7월 중 착공해 ‘28년 준공할 계획이다. 올해 신규 사업 대상지인 신지면 동고지구에는 426억원을 투입, 해안도로 보강, 파제제 설치, 관로 개선 등을 추진한다. 상반기 중 실시 설계에 착수하고 ’ 27년 6월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자연재해로부터 피해를 최소화해 주민 생활 편의 증진은 물론 정주 여건이 개선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