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정읍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지난 20일 복지관 강당에서 이용자와 가족 50명을 대상으로 ‘2026 장애와 돌봄, 위기 청년 이해 인식 개선 활동’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장애와 돌봄, 고립된 위기 청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전북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과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전북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여기에 전북특별자치도청년미래센터가 주관을 맡고 복지관이 협력 기관으로 동참했다.
참가자들은 먼저 전북청년미래센터 사업 소개를 들으며 행사를 시작했다.
이어 돌봄, 고립, 은둔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는 오엑스 문제를 풀며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곧바로 이어진 열쇠고리 만들기 체험 활동 시간에도 참석자들 사이의 자연스러운 소통과 정서적 교류가 이뤄져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장애인 당사자와 가족이 일상에서 겪는 돌봄의 의미를 되새기는 동시에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위기 청년의 고립과 은둔 현상을 함께 조명하며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이용자는 “문제와 체험을 거치며 어려운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며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깊이 공감할 수 있어 무척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인식 개선 활동을 통해 장애와 돌봄, 위기 청년 문제에 대한 인식을 한층 넓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 행사를 기획해 이용자와 가족이 서로 연결되고 든든하게 지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복지관은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장애인 복지 향상은 물론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다채로운 사업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