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통영시는 지역 내 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주민 중심의 돌봄공동체 조성을 위해 경남형 이웃돌봄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도남사회복지관이 위탁 운영 중이다.
경남형 이웃돌봄은 돌봄활동가들이 안부 확인, 안전 점검, 일상생활 지원, 정서적 지원 등 다양한 영역에서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직접 방문해 정기적으로 안부를 확인하고 말벗 활동을 제공함으로써 정서적 안정감을 높이는 한편 생활 속 불편 사항을 함께 해결하며 지역사회의 안전망 역할을 수행하는 사업이다.
돌봄활동가들의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소통교육’을 2회에 걸쳐 진행하고 읍·면·동에서는 월 2회 자조모임을 진행하며 서로의 안부를 살피고 일상 속 고민을 나누며 자연스럽게 돌봄 관계망을 형성해가고 있다.
도천동 외 6개 지역에서는 주민들이 함께 쌈채소를 재배하고 수확한 채소를 이웃과 나누는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며 숟가락난타, 게이트볼, 마당놀이 등 다양한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해 이웃 간 소통과 화합의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통영시 관계자는 “경남형 이웃돌봄사업은 주민이 서로를 돌보며 지역공동체를 회복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도남사회복지관과 협력해 촘촘한 돌봄체계를 구축하고 따뜻한 마을돌봄공동체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