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북도 충주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충주시가 21일 서울 가든호텔에서 열린 ‘2026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국가바이오산업 선도도시 부문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조선비즈가 주최하고 산업통상부가 후원하는 이번 시상식에서 충주시는 지난해에 이어 또 한 번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바이오 도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이는 그동안 시가 ‘충주 바이오헬스 국가산업단지’의 신속한 조성을 추진하고 첨단 융복합 의료바이오 산업 육성을 위한 인프라 확대와 전방위적인 기업 지원에 앞장서 온 공로를 높이 인정받은 결과다.
시는 바이오시설 인프라 부문에서 충북 북부권 최초의 국가산단인 ‘충주 바이오헬스 국가산업단지’를 필두로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올해 새로 공모에 선정된 △맞춤형 제조 기반 근골격계 의료기기 실증센터 구축 사업을 통해 총 98억원의 국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오는 8월 준공 예정인 △바이오소재 시험평가센터 구축 사업과 연계되어 충주시 바이오소재 및 의료기기 분야의 산업 기반 구축에 본격적인 탄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기업 지원 체계도 한층 촘촘해졌다.
시는 근골격계 질환 의료기기의 설계·개발부터 시제품 생산, 임상 연계 품목 허가, 수출 지원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해결하는 △근골격계 임플란트 및 진단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개발지원 사업을 활발히 시행 중이다.
또한, 국내 최대 규모의 의료기기 박람회인 ‘KIMES 2026’에 충주시 홍보 부스를 마련하고 관내 바이오 기업들의 우수 제품을 전시했다.
이를 통해 국내외 의료기기 및 병원 설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전방위적인 홍보 마케팅을 적극 지원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충주시는 바이오 벤처기업의 든든한 성장 공간이 될 지식산업센터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한편 미래 바이오산업을 함께 이끌어갈 지역 대학과의 연계 연구개발 지원을 확대하는 등 지·산·학·연 클러스터 구축에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충주시 관계자는 “이번 2년 연속 대상 수상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겠다”며 “충주 바이오헬스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인 조성과 더불어 중부내륙권을 대표하는 바이오헬스 중심도시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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