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여군, 긴급복지 지원 통해 담당부서 (부여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부여군은 생계가 어려운 저소득층을 위한 긴급복지 지원사업을 연중 실시하며 이들의 위기 상황을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긴급복지 지원사업은 갑작스러운 경제적 위기에 놓인 주민들이 최소한의 생계와 관련된 기본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돕고자 추진되고 있다.
지원의 주요 대상자는 다양한 위기 상황 속에서 생계가 곤란한 가구들이다.
여기에는 △주 소득자의 사망 △중한 질병이나 부상 △가정폭력 피해 △화재로 인한 피해 △가구 구성원으로부터의 방임 또는 학대 △실직 등으로 인해 생계의 기반을 잃은 가구로 생계유지의 시급한 문제를 안고 있는 만큼, 해당 지원이 매우 중요하다.
지원 기준으로 소득은 기준 중위소득의 75% 이하, 재산은 일반재산 1억 3천만원 이하, 금융재산 856만 4천 원 이하이다.
지원 내용은 △생계비의 경우 식료품비, 의복비, 공과금 등 생계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해, 월 78만 3천 원이 지급된다.
이는 위기에 처한 가구가 꼭 필요한 생계의 기반을 마련하도록 돕는다.
의료비 지원은 각종 검사 및 치료비로 가구당 3백만원 이내의 범위 내에서 제공되어 갑작스러운 질병이나 부상으로 인한 재정적 부담을 덜어 준다.
또한, △주거비의 경우 월 18만 9천 원까지 지원해 거주 안정을 도모하고 있다.
부가급여로는 △교육비가 초·중·고등학교 학생에 따라 분기별로 12만 7천 원에서 21만 4천 원까지, 그리고 위기 사유 발생으로 인해 생계유지가 어려운 사람들에게 △연료비 △해산비 △장제비 △전기요금 등의 부가적 지원을 제공한다.
2025년도 기준으로 총 414건에 5억 3천858만 3천 원이 지원되어 위기 상황에 있는 많은 가구가 지원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저소득층의 생계와 의료, 주거가 안정될 수 있도록 보다 촘촘한 지원 체계를 마련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이런 중요한 역할을 해나가며 취약계층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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